미국 영주권 후기 - NIW 인터뷰 준비 3 (서류 배송지 예약, DS-260 수정)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영주권 인터뷰를 위한 서류 배송지 예약과 DS-260 수정에 관한 글이다.

| 배송지 예약

아래에 사이트로 가면 여권과 서류 배송지를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iv-documentdelivery.asp

아니면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도 된다.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

 

우선 일자와 Case ID는 예전에 받은 *. rtf 파일에 적힌 내용을 적어 주었다.

와이프 정보도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수령 장소는 최대한 빨리 수령하기 위해서 택배 사무소 본부로 직접 수령하는 것으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쇄용 버전을 클릭하면 등록 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근데 이상하게 DS-260이 아닌 예전에 H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작성했었던 DS-160과 연동되어 있었다..

이 부분은 문제가 없을지 연락해서 확인해 봐야겠다.

비자 상담 신청 Chat에서 문의해보니 DS-160 번호는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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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260 수정

DS-260을 굳이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비자상담 Chat을 통하여 DS-260 수정할 수 있도록 오픈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하루 만에 DS-260이 오픈되었다고 연락 왔다.

 

https://ceac.state.gov/IV/Login.aspx

아래 링크 따라 로그인해서 보니 Re-opened로 변경되어 있다.

들어가면 내용들을 수정할 수 있다.

현재 주소, 최근 5회 미국 출입국 기록, 5년 내 방문 국가, SSN 등의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컨펌하였다.

끝나면 Confirmation 페이지를 프린트해준다.

Confirmation 페이지의 Completed 날짜가 최신으로 변경되어 있다.

다 끝나고 나면 다시 Application이 Completed로 다시 변경되어 있다.

 

이제 대부분의 준비가 끝난 것 같다.. 마지막까지 문제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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