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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4

벨기에 브뤼셀 숙소 - 더블트리 바이 힐튼 후기 (조식, 룸서비스) 브뤼셀 2박 3일 동안 더블트리 바이 힐튼 (Doubletree by hilton brussels city)에서 머물렀다. 가는 길이 좀 그랬던 것만 빼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카운터 직원도 친절했다. 위치: 7/10 청결: 8/10 조식: 8/10 룸서비스: 8/10 | 호텔 위치, 가는 길 호텔의 위치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살짝 위쪽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호텔은 약간 안 좋은 동내(?)를 바로 벗어나서 있기 때문에 호텔 위치 자체는 전혀 위험한 느낌은 아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지하철 역도 있다. 아마 이런 이유로 가격이 중심지보다 저렴한 것 같다. 대신에 호텔 자체는 충분히 괜찮았다. 공항에서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아마 기차를 타고 B.. 2022. 12. 25.
[벨기에 여행] 1일차 브뤼셀 (12월) 브뤼셀에서 2박 3일 있다가 기차 타고 파리로 넘어가는 일정이다. 특히나 브뤼셀은 별 준비 없이 왔기 때문에 은근히 우왕좌왕하였다 ㅎㅎ. | 브뤼셀 입국 (United Airline) 브뤼셀 입국 (united Ailine) 하필 떠나는 날 시카고의 강추위로 3시간 연착 후에 출발하였다. ㅠㅜ 기내식은 Asian noodle과 치킨에 치즈가 들어간 음식이라 해서 치킨을 시켰다. 치킨과 치즈 둘과 괜찮았지만, 아래 깔려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밥알들이 썩 유쾌하지 않은 식감이었다. Asian noodle 시킬걸... 와인은 달라고 하면 작은 병에 들어있는 와인을 줬다. 7시간 반 비행이었는데 이륙하고 1시간 정도 후에 식사, 착륙 2시간 전에 어설픈 식사 (간식 + 요거트 느낌)이 나왔다. 의자 자체는 괜.. 2022. 12. 25.
12월 브뤼셀/파리 여행 준비 (비행기, 기차, 호텔, 교통카드 예매, 등등) 12월 유럽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생각보다 시카고에서 갈 수 있을 만한 곳이 없고.... 돈보다도 포인트만 많은 상황에서 포인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목적지를 골랐다. 연말 미국 여행은 가격이 너무 비쌌다... United 포인트로 비행기 티켓 예매 그동안 신용카드 만들어서 모은 포인트들을 싹싹 긁어모아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였다. (Chase United 6만 포인트, Chase Sapphire 8만 포인트) 시카고 - 브뤼셀 - 파리 - 시카고 일정으로 2명 총 120,000만 포인트 사용하였다. 브뤼셀을 가는 이유는 포인트 자리가 브뤼셀 만 남았기 때문.... 여행을 너무 늦게 계획해서 가는 것만 직행, 오는 것은 경유하는 비행기를 예약하였다. 비행기 자리 예약할 때 어떤 자리가 좋고 나쁜.. 2022. 12. 10.
운전해서 미국/캐나다 국경 넘기 (대기시간 확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에서 보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미국 캐나다 국경을 넘기로 하였다. 미국에서 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 디트로이트에서 기름값이 더 싸니, 기름은 만땅으로 채우고 넘어가자! 미국에서 캐나다로 준비물: 여권, 코로나 백신 증명 (+ 미국 재입국을 위한 비자 관련 서류들) 기본적으로 차량으로 여행목적으로 국경을 넘는 경우는 프로세스가 훨씬 간단한 것 같다. 비행기로 캐나다에 가게 되는 경우는 eTA라는 것이 필요 한 것 같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eTA는 따로 필요 없는 듯하다. 캐나다 입국관련해서 아래에 사이트에 오피셜 한 정보가 나와 있다. https://www.cbsa-asfc.gc.ca/services/covid/menu-eng.html 사..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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