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IW 영주권 그린카드 수령 (Green Card Status 확인)

드디어 기다리고 가다리던 그린카드를 받았다!

| 그린카드 수령 타임라인 (입국 후)

Green Card의 Status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egov.uscis.gov/casestatus/landing.do
아래에서 확인할 때 사용하는 번호는 IOE로 시작하는 번호이다. 입력하면 현재 Green Card 발급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비자피까지 납부 이후부터 아래와 같은 순서로 Status가 변경되었다.

Immigrant Visa Fee Payment Received (11/18)

입국 (11/21)

Card Is Being Produced (12/17)

Card Was Mailed To Me (12/27)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12/29)

Card Was Deli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12/31)

 

최종 Green Card를 받기까지 입국 후 1개월 + 10일 소요되었다. 1개월 안 걸리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연말이라서 좀 더 걸렸을 것 같다. Card Was Picked Up By The USPS로 변경되면 USPS Tracking number가 나와서 배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배달 자체는 총 3일 정도뿐이 안 걸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린카드 ㅠㅠ

내용물은 간단하게 Green Card와 Green Card 보관하는 종이봉투, 그리고 참고사이트가 적혀있는데 책자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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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 및 사이트

Case Tracker for USCIS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 어플에 나의 케이스를 등록하면, 아래와 같이 케이스 현황을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확인한다고 빨리 받는 건 아니지만... 며칠 지난 다음부터는 수시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SSN Status 확인 사이트
https://save.uscis.gov/save/app/client/ui/case-check

분명히 DS-260 작성할 때 SSN 다시 발급받는다고 선택하였는데... SSN 진행 현황이 없다. 순순히 알아서 줄 놈들이 아니다.. 따로 신청해서 받아야 할 것 같다.

SSN Status. 따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

| Green Card 실물받기 전 입국 (이민비자로 입국 후)

이민비자로 이미 입국을 완료한 후에, Green Card 실물을 기다리던 중 해외여행으로 미국을 떠났다 (1개월 이내). 따로 챙긴 건 없고 여권만 챙겼다. 여행 일정을 끝내고 공항 출입국 담당자에게 갔다. 아마 여권에 이미 Green Card Holder라는 것이 기록되어 있나 보다.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여권 찍어보더니 Green Card 달라고 한다. 지금 배달 기다리고 있다니까, 그렇구나 하고 사진 찍고 바로 보내줬다.

아직 Green Card 실물을 받기 전에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확실히 그린카드가 있으니 입국이 훨씬 수월했다. 사는 곳이 어디니, 직업이 뭐니 그런 거 안 물어봤다.

 

막상 그린카드를 받고 나니 기쁘다기보다는 이제 무사히 받아서 다행이다라는 느낌이다. 이제 본격적인 미국 살이의 시작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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