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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카고 지역 후기

[시카고 맛집] 3 Arts Club Cafe (Chicago North)

by 쥐리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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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rts Club Cafe
(Chicago, IL)


맛: 7/10
가심비: 5/10
분위기: 8.5/10
서비스: 8/10
주차: 낮시간에 Street Parking 가능하나 자리가 별로 없다.

추천도
Lobster Roll: 8/10
Avocado Toast: 5/10
재방문 의사: Yes


분위기 좋은 3 Arts Club Cafe라는 식당을 소개받아서 찾아가 보았다.
시카고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도만 보고 찾아갔더니 입구가 조금 헷갈렸다.

입구는 N. Dearborn Street에 있으며, 길 앞에 직원이 서서 안내해 준다.
주차는 앞에 Street Parking이 가능하였다. (화요일을 제외한 낮시간 6 am~6 pm)
운 좋게 한자리가 나와서 젭 싸게 주차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주차하기 쉽진 않아 보였다.

주말 2시에 예약하고, 조금 일찍 가서 주변을 둘러본 후에 내부도 구경하고 시간이 되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가능하면 예약을 미리 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예약은 구글 map에서 검색하여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Reserve a table) 가까운 시일 주말에는 예약이 많이 차 있다.
자리가 없어서 Restaurant가 아닌 Bar에 예약을 하였다.
Table이 아닌 Bar의 형태로 구석진 자리에 있을 까 봐 걱정하였는데, Table이었고, 자리는 살짝 빠져 있지만 나쁘지 않았다.

Google map에서 예약하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은 식당 2층 위로는 가구점(RH)으로 되어 있다.
1층에서 먼저 예약 확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은 가구점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3 Arts Club Cafe 대기실과 윗층의 가구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자리는 완전 안쪽 자리는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고오급스러운 느낌이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

커피 두 잔 + 랍스터 롤 (+감튀) + 아보카도 토스트를 주문하였다.
랍스터 롤은 개인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맛이었다.

아보카도 토스트
랍스터 롤과 Fries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누군가가 놀러 온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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