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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카고 지역 후기

[시카고 재즈클럽] Andy's Jazz Club (Chicago)

by 쥐리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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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s Jazz Club


입장료 $15

맛: 7/10
가심비: 6/10
분위기: 8/10
서비스: 8/10
주차: 앞에 미터기 있음. 다른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옴.

재방문 의사: Yes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시카고의 유명한 라이브 재즈클럽이다.
구글맵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예약할 수 있고, 공연시간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예약하도록 하자.

현재 공연 시작 시간은 매일 6pm, 8:15 pm, 10:30 pm 이며 1시간 15분씩 공연한다.(월/화 10:30pm 공연 없음)

Calendar에 들어가면 매일 공연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andysjazzclub.com/

 

Home | Andy's Jazz Club - Chicago Jazz

One Of Chicago's Best-Known & Most Respected Jazz Venues, Pairing Top Jazz Artists With Casual Dining For A Truly Unique Chicago Experience.

andysjazzclub.com

Andy's Jazz Club 입구

멀리서도 Andy's Jazz Club을 확인 할 수 있다.

예약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였고,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나이 제한이 있으니 반드시 ID를 가져가도록 하자)

빈 테이블이 제법 있었고, 우리는 측면에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분위기 있는 내부 모습.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모히토, 스테이크, 새우 리소토를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나쁘지 않았다.

재즈클럽이라 기대치가 낮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충분히 먹을 만한 식사였다.

메뉴와 가격

음악은 잘 모르지만 1시간 15분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 색소폰이 빠져 있었던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다음에 갈 때는 공연 팀을 확인해보고 가봐야겠다.

공연 시간은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는 정도였지만, 어쩌면 부족한 느낌이 딱 적당한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다음에는 다른 재즈 클럽도 가보고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맛과 분위기 음악 모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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