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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생활팁13

미국 자동세차 후기, 이용방법 그동안 미국에 살면서 항상 셀프 세차장에 가서 했었다. 왠지 비쌀 것도 같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왠지 모를 두려움(?)이 있어서였는데, 이번에 두려움(?)도 극복할 겸 가격도 알아볼 겸 셀프 세차장을 이용해 보았다. 2 군데를 가보았는데 하나는 Shell에 딸려 있는 세차장과 다른 동내 세차장 (Radiance Full Service Car Wash)에 가보았다. | Shell 자동 세차장 일단 Car wash 하라는 곳으로 슬슬 딸아 갔다.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도 제법 오래 기다렸다. 그리고 입구 쪽에 다다르면 가격별로 결재하여 세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랜만에 세차라서 $13 결재하고 입장하였다. 안내 사항을 젭 싸게 읽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1. 안테나를 내리고, 라디오를 끄.. 2023. 6. 18.
미국 산호세 공항 외각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공항을 이용할 때 언제나 주차가 고민이다. 여행 기간이 엄청 길면 우버를 타고 가면 되고, 짧으면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애매하게 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어떻게 거렴 하게 구매한 비행기 표만큼 주차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산호세 공항에 주차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은 일단 $18이었다. 근처에 오클랜드 공항도 비용은 비슷한 것 같다. 총 6일 여행 일정이라 공항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비용은 $108 ($18 x 6)이 나간다. | 외각 유료 주차장 예약하기 공항 주차장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미국 왠만한 공항 근처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구글에 공항 이름과 Parking을 검색하면 가격 검색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SJC Parki.. 2023. 6. 9.
Police report 하기 (미국 아마존 택배 도난!) 새로 이사한 이후로부터 제대로 우편물을 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다. 아파트의 가구수 대비해서 빈약한 택배 보관함 사이즈와 제대로 보안 관리가 안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에서는 택배가 없어지는 경우에 그냥 다시 보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음식 같은 경우는 따로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최근 아마존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나는 물건을 받지 못했는데 상태는 Delivered로 변경되어 있었다. 택배 보관소, Leasing office 다 뒤져봐도 나의 택배를 찾을 수가 없다... 아마존에 인터넷으로 문의해 보았지만 "이미 배송되었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환불할 수 없으며 Police에 Report 하면 Report 번호를 알려달라"라고만 한다. 몇 번 반복해 보았지만 다른 대답을 받을.. 2023. 4. 18.
일리노이 시카고 서버브 월별 전기료 (22년 3월 ~ 23년 2월) 그동안 일리노이에 시카고 서버브에서 2인 가족이 2 베드에 살면서 나왔던 월별 전기료이다. 누군가는 생활비의 일부인 전기료가 궁금할지 몰라서 올려본다. 참고로 가스보일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난방에는 전기료가 들지 않았다. (가스비는 렌트비에 포함되어 있었다.) Comed에 접속 권한이 없어져서 이메일을 뒤져서 기록을 찾아왔다 (그래서 몇개는 찾지 못했다.). 6~7월은 여름 에어컨 사용으로 평소보다 많이 나오긴 했지만 더운날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비용이 엄청 늘지는 않았다. 보통 $30~40정도 나왔는데 많이 나온 6~7월도 $50은 넘지 않았다. 우리 집의 경우 전기료가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았다. 대략적인 다른 생활비는 인터넷이 $50, 핸드폰(2인) $70, 자동차 보험료 $80 정도 수..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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