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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카고 지역 후기12

[시카고 브런치] The Original Pancake House 추천 The Original Pancake House - 기본에 충실한 브런치 집 - 맛: 8/10 가격: 7/10 분위기: 7/10 서비스: 5/10 재방문 의사: Yes 시킨 음식 Southwestern Skillet: 8/10 Dutch Treat: 7/10 커피 (일반): 6/10 - 진하지 않은 맛, 특별하지도 나쁘지도 않음 - 팁 포함 $52 시카고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The Original Pancake House. 구글 감색하여 평점 좋은 브런치 집을 찾아갔다.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데, 리뷰가 많고 평점이 좋은 걸 보면 맛집이 분명하다! 밖에서 봤을 때는 작은 식당처럼 보였는데, 안에까지 보면 테이블이 적은 편이 아니다. 피크타임에 와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줄 서서 조금 기다려야.. 2022. 8. 1.
[시카고 카페] 빅 숄더스 커피 Big Shoulders Coffee 후기 | Big Shoulders Coffee 공간: 7/10 Iced Latte: 5/10 Cafe Mocha Iced: 4/10 아메리카노는 괜찮을지도??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의 Big Shoulders Coffee라는 카페를 찾아갔다. (구글멥에서 별점 4.5) 자체적으로 커피를 로스팅한다고 한다. 약간 힙한 분위기에 실내, 외까지 하면 제법 앉을자리가 있었다. 언제나처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스 라테와 모카를 시켰다. 단점 중 하나는 아이스 메뉴는 큰 사이즈로만 주문 할 수 있다는 것.. 그란데보다 큰 사이즈라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ㅠㅜ 커피는 약간 다크로스팅 된 것 같았다. 산미가 약간 느껴지면서 다크 한 맛이 났는데, 라테한테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았다. 대신에 아메리카노는 괜찮을 수도 있.. 2022. 8. 1.
[시카고] 네이비 피어 가성비 버거/핫도그 Billy Goat Tavern 후기 Billy Goat Tavern 맛 6/10 가격 만족도 9/10 분위기 7/10 시카고 도그: 7/10 오리지널 버거: 6/10 치즈 감튀 (Cheese Fries): 4/10 매장 안에 Bar에서 맥주도 판매한다. 처음으로 시카고 네이비 피어를 구경 갔는데 의외로 푸드코트 형식으로 식당들이 제법 많았다. 이 중에서 구글 평점을 참고해서, Billy Goat Tavern이란 곳을 찾아갔다. (다른 곳도 있는 것을 보니 체인인 것 같다.) 일단 위치는 다른 식당들 대비해서 좀 들어가야 있다. 뭐 분위기가 좋다거나 깔끔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다른 푸드코트 대비해서 나름 식당 전용 자리도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먹으면 나름 운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괜찮다. 패스트푸드.. 2022. 8. 1.
[시카고] 톰슨 호텔 (Thompson Hotel) 후기 만족도 8/10 뷰 8/10 시설 7/10 위치 8/10 청결 8/10 소음 5/10 체크인 3:00 pm - 체크아웃 12:00 am - Late 체크아웃 요청해서 2:00pm으로 연장하였다. 하얏트 무료 숙박권이 생겨서,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에 있는 톰슨 호텔 (Thompson Hotel - Hyatt)에서 토요일 하루 숙박하였다. 3시에 도착해서 체크인하러 가니 좀 기다리면 높은 층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킹 베드 16층으로 배정받았다. 일단 어느 정도 고층인데 밖으로 보이는 건물이 멋져서 뷰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호텔 방도 충분히 넓었고, 책상 소파도 있다. 화장실은 욕조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물도 잘 나오고 전반적으로 지저분한 느낌은 없었다. 어메니티는 아쉽게도 큰..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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