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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9

콜로라도 글랜우드 핫스프링스 (Glenwood) 온천과 숙소 후기 콜로라도에서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게 온천인 것 같다. 콜로라도를 지나서 캘리포니아로 넘어가는 루트 중에 검색하여 찾아갔는데, 괜찮았어서 후기 남긴다. 글랜우드 핫 스프링스는 덴버에서 2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https://goo.gl/maps/HwHybTPXrWK2s37j8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나는 숙소를 예약하면 온천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온천은 시즌에 따라서 가격이 인당 $29 ~ $47 인데, 나는 숙소를 2인 하루 $199(Tax 포함 $226)에 예약하였다. 거기다가 숙박하기 전날과 숙박하고 난 다음날까지 들어가서 최대치로 뽑아 먹었다 ㅎㅎ 여기의 장점은 대자연을 보면서 즐길수 있는 온천과 제법 나쁘지 않은 숙소인 것 같다. | 숙소 + 조식 후기 사실.. 2023. 6. 18.
하와이 식스트(SIXT) 렌터카에서 오픈카 예약하기 이번 여름은 하와이다! 보통 렌터카에 돈 쓰는 걸 잘 못하는데, 하와이는 오픈카가 욕심난다. 처음에는 저렴하게 하려고 투로에서 예약해 뒀었는데 역시 투로는 자체 보험으로 운전하기 조금 찜찜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예약해 둔 Turo보다 더 저렴한 렌터카가 보였다! 5일 동안 빌리는데 AVIS나 HERTZ 같은 렌터카 회사에서 오픈카를 예약하려면 $600 이상 줘야 했다. 그리고 투로에서 예약했던 가격은 $420. 하지만 Priceless에서 검색해 보니 SIXT에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었다. 일단 SIXT 원래 사이트에 가서 가격을 다시 검색해 보았다. https://www.sixt.com/ SIXT rent a car | Premium Car Rental & Top Deals World.. 2023. 6. 16.
Vesta - 산호세 지역 화덕 피자집 추천 엄밀히 말하면 산마테오 지역이지만, 편의상 산호세 지역이라고 작성한다. 위치는 팔로알토 옆에 Redwood City에 있다. 평점 좋은 피자집을 검색해서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하려고 작성한다. https://goo.gl/maps/yTW5x4ZNdLyCqiG48 일단 우리가 먹었던 메뉴는 - 루꼴라 샐러드 (Arugula): 특별하진 않지만 강추! 이후로 한동안 루꼴라에 빠졌다. - Sausage & Honey 피자: 내 입맛에는 살짝 달았다. - Pinot noir (Red wine): 맛있었다. 역시 캘리포니아는 Pinot이다. 일단 루꼴라 샐러드는 추천한다. 별거 없이 루꼴라에 치즈와 헤이질럿이 들어간 간단한 샐러드인데 뭔가 고급스럽게 맛있는 느낌이었다. 이날 이후로 집에 루꼴라,.. 2023. 6. 15.
미국 로드트립 마지막 (레노, 네바다 - 산호세, 캘리포니아) | 마지막 (6일차): 네바다 레노 (Reno) -> 캘리포니아 산호세 (San Jose) 며칠 전부터 미국 전역에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다. 눈 때문에 위쪽 80번 고속도로가 막혀서 아래쪽 산길로 돌아가야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스노타이어 또는 체인은 필수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급하게 마트들을 돌아다녔다. 월마트나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없다가, 어떤 Auto shop에서 비싸게 주고 구매했다... 그마저도 바로 쓸 수 없는 체인이었어서 사실상 거의 사기당한 거였다. 우선 최대한 체인 없이 갈 수 있길 바라면서 타호 아래쪽으로 지나갔는데.. 엄청난 눈이었다. 이건 도저히 체인 없이는 다닐 수 없는 길이었다... 거기다가 산길이라서 꼬불꼬불하고 차들도 줄 서서 간다. 적당한 공터가..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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