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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 스루 하기 (In-n-out)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 중 하나이다. 1948년에 캘리포니아 주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인앤아웃 버거의 가장 큰 매력은 신선한 재료와 단순한 메뉴 구성에 있다. 인앤아웃 버거는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햄버거를 주문하자마자 조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 인앤아웃 버거 메뉴와 시크릿 메뉴 인앤아웃 버거의 메뉴는 상당히 단순하다. 햄버거, 감자튀김, 셰이크와 음료, 이게 전부이다. 여기에 약간의 베어리에이션만 있을 뿐이다. 인앤아웃의 햄버거 메뉴는: - 햄버거: 기본 패티 1장과 야채 - 치즈버거 (추천): 햄버거에 치즈 1장 추가 - 더블더블: 패티 2장, 치즈 2장 버거 - 프로틴스타일 (시크린 메뉴): 햄버거 빵 대신에 양상추로 감싸주는 것. 빵이 빠졌기 때문에 이것만 먹.. 2023. 6. 26.
미국 자동세차 후기, 이용방법 그동안 미국에 살면서 항상 셀프 세차장에 가서 했었다. 왠지 비쌀 것도 같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왠지 모를 두려움(?)이 있어서였는데, 이번에 두려움(?)도 극복할 겸 가격도 알아볼 겸 셀프 세차장을 이용해 보았다. 2 군데를 가보았는데 하나는 Shell에 딸려 있는 세차장과 다른 동내 세차장 (Radiance Full Service Car Wash)에 가보았다. | Shell 자동 세차장 일단 Car wash 하라는 곳으로 슬슬 딸아 갔다.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도 제법 오래 기다렸다. 그리고 입구 쪽에 다다르면 가격별로 결재하여 세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랜만에 세차라서 $13 결재하고 입장하였다. 안내 사항을 젭 싸게 읽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1. 안테나를 내리고, 라디오를 끄.. 2023. 6. 18.
콜로라도 글랜우드 핫스프링스 (Glenwood) 온천과 숙소 후기 콜로라도에서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게 온천인 것 같다. 콜로라도를 지나서 캘리포니아로 넘어가는 루트 중에 검색하여 찾아갔는데, 괜찮았어서 후기 남긴다. 글랜우드 핫 스프링스는 덴버에서 2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https://goo.gl/maps/HwHybTPXrWK2s37j8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나는 숙소를 예약하면 온천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온천은 시즌에 따라서 가격이 인당 $29 ~ $47 인데, 나는 숙소를 2인 하루 $199(Tax 포함 $226)에 예약하였다. 거기다가 숙박하기 전날과 숙박하고 난 다음날까지 들어가서 최대치로 뽑아 먹었다 ㅎㅎ 여기의 장점은 대자연을 보면서 즐길수 있는 온천과 제법 나쁘지 않은 숙소인 것 같다. | 숙소 + 조식 후기 사실.. 2023. 6. 18.
미국 산호세 스타트업 3개월간 일해본 후기 이제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워낙 이름 없는 작은 회사라서 이거 제대로 된 회사가 맞는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회사인 것 같다. 하루하루 펀딩 걱정을 하지만... 일단 회사 자체는 나름 오래된 회사이다. 그리고 주식도 상장해 있다. 그럼에도 스타트업이라고 스스로 부르는 이유는 1.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다. 총 직원 50명 미만이다. 2. 제대로 된 이윤이 없고, 펀딩에 의존하고 있다. 당연히 개인적인 경험이니 일반화하지는 말자. | 긍정적인 부분 생각보다 대우가 나쁘지 않다. - 내 경력을 고려 했을때 나쁘지 않게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애플이니 구글이니 하는 곳보다야 안되지만, 그래도 회사가 잘될 경우에만 보상이 나가는 식의 희망식 후려치기는 하지 않는 것..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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