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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미국 취업기

미국 면접 후기 (메타, Meta)1 - 접수와 1차 전화 면접 예약

by 쥐리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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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Meta 리크루터에게 이메일로 연락이 왔다.

몇 달 전에 비슷한 포지션에 지원했을 때는 답장도 없었는데........ 나중에 유사한 포지션이 올라왔고, 그 포지션에 관해서 리크루터에게 연락이 왔다. Meta career에 올려두었던 나의 Resume가 그들의 Database에 있어서 내가 지원하지 않았는데도, 먼저 연락이 온 것 같다.

Meta Sourcer(리크루터)로 부터

이메일에 파란색 글을 누르면 job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고,

 

Schedule Call로 들어가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아래 그림처럼 리크루터의 스케줄이 나오고 거기에 내가 선택해서 원하는 시간에 1차 전화 면접을 잡을 수 있다.

 

리크루터의 스케줄표 그림

예약이 잡히면 잠시 후에 Confirmation email이 날라온다. 아마도 리크루터가 예약을 confirm 하면 자동으로 발신되는 이메일인 듯하다.

1차 면접 예약후 받은 자동 회신

Log in to Career Profile 링크를 타고 가니, 현재 면접 진행 상황이 정리되어 있었다.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별로 안 좋은 경험이 있었는데, Meta의 취업 시스템은 면접자를 위한 배려가 정말로 잘 되어 있고, 리크루터는 나의 이메일 질문에 항상 당일날 회신하였다.

 

리크루팅 프로세스 설명

그리고 What to expect에 Learn more를 누르면 Interview process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온다.

Software 경력직 면접에 대한 설명.

리크루터에게 인터뷰 날자를 예약했다는 말과 함께 몇 가지 질문들을 적어서 회신하였고,

면접에 대한 간단한 회신을 받았다.

 

리크루터의 답변은,

"1차 전화 면접은 팀과 역할에 대한 High level의 overview를 하고, 지원자의 Background에 몇가지 질문을 할 것이다."였다. 그리고 최신 이력서를 보내달라고 하였다.

이력서를 Job position에 맞게 살짝 수정한 뒤에 전달하였다.

 

이메일 회신만 봤을 때는 1차 면접은 실제 평가라기보다는 HR에서 Job에 대해 설명하고 나의 경력을 대충만 리뷰하고 지원할지 물어보는 건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일단은 혹시 모르니 이것저것 준비 하긴 하였다.

 

1차 면접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

https://neversayneverr.tistory.com/52?category=994432

 

미국 면접 후기 (Meta, Facebook)2 - 1차 전화 면접 후기

1차 면접 예약 관련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https://neversayneverr.tistory.com/51 미국 면접 후기 (Meta, Facebook)1 - 접수와 1차 전화 면접 예약 갑자기 Meta 리크루터에게 이메일로 연락이 왔다...

neversaynever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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