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27 NIW 영주권 (8) DS-260 셀프로 작성하기 NIW I-140은 Chen을 통해서 하였지만, DS-260은 셀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DS-260은 I-140 대비해서 확실히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알아보고 하는 시간이 제법 걸릴 수도 있고, 어떠한 변수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내가 다시 한다고 해도 DS-260은 셀프로 진행할 것 같다. 그리고 당시 Chen에서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DS-260을 서포트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의 권한도 없었다. | DS-260 참고 자료 사실 DS-260 작성은 와이프가 전적으로 알아보고 주도해서 했기 때문에 그만큼 잘 알지는 못한다... ㅠㅠ 아내가 DS-260 작성을 공부할 때 먼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Sample을 전부 프린트해서 보고, .. 2023. 6. 12. 미국 취업 후 401k와 Roth 분배와 이유 이제 갓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신참이라서 아직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401k니 Roth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조사하면서 궁금해서 알아본 것들과 내가 설정한 것들을 공유한다. 모든 이들이 연봉도 다르고, 재산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방법은 다 다를 것이다. 참고로 은퇴덕후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시 참고 바란다. (https://www.eunduk.com/author/eunduk/)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끝도 없고, 더 좋은 사이트들도 많기 때문에 나는 내가 어떻게 설정하였고 어떠한 이유에서 그렇게 설정하였는지 설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하면서 조금씩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2023. 6. 12. 미국 산호세 공항 외각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공항을 이용할 때 언제나 주차가 고민이다. 여행 기간이 엄청 길면 우버를 타고 가면 되고, 짧으면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애매하게 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어떻게 거렴 하게 구매한 비행기 표만큼 주차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산호세 공항에 주차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은 일단 $18이었다. 근처에 오클랜드 공항도 비용은 비슷한 것 같다. 총 6일 여행 일정이라 공항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비용은 $108 ($18 x 6)이 나간다. | 외각 유료 주차장 예약하기 공항 주차장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미국 왠만한 공항 근처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구글에 공항 이름과 Parking을 검색하면 가격 검색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SJC Parki.. 2023. 6. 9.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 3개월 살아보고 느낀점 (시카고 서버브 대비) 시카고 서버브에서 1년 정도 살고 산호세 지역으로 이동한 지 3개월 정도 지났다. 두 곳 다 지낸 기간은 얼마 안 되지만, 잠깐동안 살면서 느낀 산호세의 장단점과 생각과 달랐던 부분을 적어본다. 1년 후에는 생각들이 바뀔 수도 있다. | 장점 갈 수 있는 곳이 더 다양하고 많다. 공항이 3개나 있다. - 체감적으로 근교에 갈 수 있는 곳도 많고, 비행기로 갈 수 있는 곳들의 접근 성도 좋은 것 같다. 근교라면 산타 크루즈, 타호,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등등 1 ~ 4시간 거리내에 갈 수 있을 만한 곳이 제법 있고, 각각의 장소마다 분위기도 달라서 여행하는 느낌이 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도 많고, 오클랜드 공항과 산호세 공항에서 미국 내에 갈 수 있는 곳도 제법.. 2023. 6. 5. 미국 집값 동향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미국에서 제대로 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노후니 집이니 관심을 가지게 된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다 하길래 실제로 얼마나 올랐는지 Zillow라는 미국 사이트의 정보를 통해서 확인해 보았다. 내가 보고 싶은걸 보려면 csv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편집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움이 있다. | 미국 월별 집값 Zillow Index (2000.1 ~ 2023.4) Zillow에서 공유하는 Data는 1달정도 전의 자료까지 수집되어 있었다. 지금 6월이라 23년 4월 30일 Data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당연히 상승 추세이고, 샌프란, 산호세 지역의 절대적인 집값이 미국 전역 대비해서도 20년간 어마어마하게 상승하였다. 요즘 산호세의 집값 평균은.. 2023. 6. 5. 미국 로드트립 마지막 (레노, 네바다 - 산호세, 캘리포니아) | 마지막 (6일차): 네바다 레노 (Reno) -> 캘리포니아 산호세 (San Jose) 며칠 전부터 미국 전역에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다. 눈 때문에 위쪽 80번 고속도로가 막혀서 아래쪽 산길로 돌아가야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스노타이어 또는 체인은 필수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급하게 마트들을 돌아다녔다. 월마트나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없다가, 어떤 Auto shop에서 비싸게 주고 구매했다... 그마저도 바로 쓸 수 없는 체인이었어서 사실상 거의 사기당한 거였다. 우선 최대한 체인 없이 갈 수 있길 바라면서 타호 아래쪽으로 지나갔는데.. 엄청난 눈이었다. 이건 도저히 체인 없이는 다닐 수 없는 길이었다... 거기다가 산길이라서 꼬불꼬불하고 차들도 줄 서서 간다. 적당한 공터가.. 2023. 6. 2. 미국 로드트립 5일차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 레노, 네바다) | 5일 차: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 네바다 레노 (Reno) 조식: Hyatt Place Salt Lake City/Lehi (Lehi, Utah) 구경 1: Great Salt Lake State Park (UT): 비추 구경 2: Salt Flats (UT): 추천! 점심: Garibaldi's Restaurant Elko (Elko, NV): 추천 커피: Cowboy Joe Downtown (NV) 숙소: Peppermill Resort Spa Casino (Reno, NV): 가성비 저녁: Oceano (Reno, NV) : 괜춘 조식은 숙소에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먹었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S.. 2023. 5. 30. 미국 로드트립 4일차 (글렌우드, 콜로라도 -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 4일 차 콜로라도 글렌우드(Glenwood) ->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조식 및 온천: Glenwood Hot Springs Pool & Lodge (Glenwood Springs, CO): 강추! 점심: Jimmy john's (Grand Junction, CO): 서브웨이처럼 먹을만함 커피: Moab Coffee Roasters (Moab, Utah): 추천! 관광: Arches National Park (UT): 추천! 숙소: Hyatt Place Salt Lake City/Lehi (Lehi, Utah): 추천! 저녁: Red Fuego (Lehi, UT) : 괜춘 Glenwood Hot Springs Lodge에서 하루를 보내고, 무료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 2023. 5. 30. 미국 로드트립 3일차 (덴버 - 글렌우드, 콜로라도) | 3일 차 콜로라도 덴버 (Denver) - 프리스코 - 글렌우드 (Grenwood) 브런치: Butterhon Bakery & Cafe (Frisco, CO): So So.. 사람이 너무 많아서... View point: Sapphire Point Overlook (Frisco, CO): 괜춘 눈썰매!: Frisco Adventure Park (Frisco, CO): 추천 어트렉션: Vail Village (Vail, CO): 스키를 타지 않는다면 굳이... 숙소 및 온천: Glenwood Hot Springs Pool & Lodge (Glenwood Springs, CO): 강추! 저녁: Rocky Mountain Pizza Co. : 초강추!!! 그동안은 사실상 이동만 했다면, 오늘은 여행답게 즐.. 2023. 4. 28.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728x90 728x90